盧 대통령, "개각은 없다..업무충실" 당부

  • 등록 2003-05-20 오후 3:15:36

    수정 2003-05-20 오후 3:15:36

[edaily 김진석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당분간 개각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일부에서 개각이 거론되고 있지만 개각은 절대 없다"면서 "내각은 동요하지 말고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화물연대 파업사태로 빚어졌던 물류대란의 책임을 지고 최종찬 건설교통부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던데 따른 것이다. 윤 대변인은 또 "국무회의에 최 장관이 참석했지만 공개적인 사의 표명이 없었으며 노 대통령도 개별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