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액션스퀘어, 장현국 대표 전략적 투자 소식에 상한가

  • 등록 2024-12-12 오전 9:29:52

    수정 2024-12-12 오전 9:29:5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액션스퀘어(20550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 대비 29.94% 치솟은 15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가는 가격제한폭 상단에서 형성됐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서 액션스퀘어에 전략적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액션스퀘어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는 내년 1월 1일부터 공동 대표로 내정, 이 회사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사업을 총괄한다.

이날 액션스퀘어는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553만 7099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903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025년 1월 10일이다.

한편 같은날 액션스퀘어는 200억원 규모 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함께 공시했다.

[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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