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 G PC 카페. 로지텍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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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로지텍 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잠실에 ‘로지텍 G PC 카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로지텍 G PC 카페는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 G’ 이름을 건 첫 번째 PC 방이다. 단순한 PC방을 넘어서 로지텍의 게이밍 기어를 즐기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한번에 가능한 로지텍 G 전용 공간으로 꾸며졌다.
로지텍 G PC 카페에는 △유명 e스포츠 선수들의 핸드 프린트 △실제 e스포츠 경기처럼 6대6 토너먼트 플레이가 가능한 ‘G 아레나’ △좌석에 설치된 기어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게임 스트리머가 되어 직접 방송해볼 수 있는 ‘스트리밍 존’ △무선 게이밍 기어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Wireless 존’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게이밍 기어로 구성된 ‘Advanced 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존재한다.
로지텍은 전용 PC방 개장 기념으로 게이밍 기어와 PC방 무료이용 쿠폰 등 다양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증정품 지급, 게이밍 기어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오랫동안 구상해온 로지텍G 브랜드의 PC 카페를 마침내 공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로지텍 게이밍 기어와 e스포츠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게임 문화를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게이머와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