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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형 AI 토킹 로티’는 화면 속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와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로,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트랙션과 레스토랑, 편의시설 위치, 공연 정보, 운영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맞춤형 어트랙션 추천도 가능하다.
서비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4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월드와 AI 기업 아크릴, VFX 스튜디오 엘리엇이 협력해 개발했다.
롯데월드는 이 기술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미디어 아트와 3D 미디어 맵핑쇼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