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대표이사 한두희)은 ‘3분기! 시원한 연금 이벤트’를 9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연금저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에 신규 입금하거나 타사 연금을 이전한 고객이 대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연금저축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100만원, IRP 순입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해 이벤트 참여 고객은 최대 10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과 IRP는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600만원, 소득이 있는 근로자·사업자가 가입하는 IRP는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김일수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전무는 “고객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연금 상품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