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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으로는 청년의 예술·창업을 지원하는 아츠스테이(서울 영등포), 장애인 자립을 돕는 다다름하우스(서울 은평구) 등이 있다.
올해 공모는 민간제안형(1300가구)과 특정제안형(1700가구)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 총 3천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예술·체육인 지원(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 자립지원(보건복지부), 고령자 특화(보건복지부) 등 총 3개 테마가 제시된다.
예술·체육인 지원주택은 수도권과 광역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360가구를 공모한다.
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지방자치단체(경기 의왕, 제주 등)를 대상으로 340가구를 공모하되,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정신장애인 자립지원주택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고령자 특화주택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지자체(강원 춘천, 충북 진천 등)와 수도권·광역시를 대상으로 총 1천가구를 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