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밀양등산학교 시범 운영

경주·부산 등지서 찾아가는 등산학교 내달까지 2차례 운영
  • 등록 2024-10-18 오전 10:12:25

    수정 2024-10-18 오전 10:12:25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이달부터 국립밀양등산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참가자들이 등산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제공)
첫번째 교육은 찾아가는 등산학교로 경주와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두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1차는 18~21일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 박람회에서, 2차는 내달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4 부산교육한마당에서 진행한다.

8m 높이의 모바일 인공 암벽을 활용해 암벽등반에 대한 안전 기초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국립밀양등산학교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경북과 경남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들을 준비해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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