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bubble for JAPAN’에 日 아이돌 ‘SKE48’ 합류”

  • 등록 2024-07-05 오후 1:41:45

    수정 2024-07-05 오후 1:41:4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대표 안종오)는 일본 시장에서의 확장을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 SKE48의 멤버들이 ‘bubble for JAPAN’에 올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날 디어유에 따르면 이번 여름부터 ‘bubble for JAPAN’에 SKE48 멤버 중 절반 이상이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현재 ‘bubble for JAPAN’에서는 미세스 그린 애플 등 현지 아티스트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SKE48은 아이치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돌 그룹이다. AKB48의 첫 번째 자매 그룹으로 60여 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 7월부터는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센다이 등 주요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 중이다.

디어유는 SKE48이 일본 전역에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멤버들이 합류할수록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종오 대표는 “금번 SKE48의 합류는 ‘bubble for JAPAN’의 성장과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어유는 일본 팬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엠업홀딩스와의 합작법인 ‘Dear U plus’를 통해 지난달 ‘bubble for JAPAN’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앞으로도 일본 내 유명 아티스트를 영입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