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는 "지난 1월초부터 컨테이너 운송사업자들과 진행해 온 컨테이너 신고요율 관련 교섭이 해결기미 없이 교착상태에 빠져있고 철도노조 파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투쟁 일정을 잡았다"고 2일 밝혔다.
화물연대와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CTCA)는 1월초부터 지금까지 6차례의 신고요율관련 교섭을 진행했으나 CTCA측이 정부 및 화주의 확답없는 운송료인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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