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정도현 대표 자사주 매입 이후 반등 모색

  • 등록 2024-07-02 오전 11:15:53

    수정 2024-07-02 오전 11:15:5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라파스(214260)가 정도현 대표 및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식 매수를 바탕으로 반등을 모색 중이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2분 현재 라파스는 전 거래일 대비 0.19%(20원) 내린 1만 26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24일 장중 9300원까지 하락한 후 다음날부터 임직원 매수세에 하락세를 멈추고 1만원대를 유지 중이다.

라파스는 최근 신제품 TGI패치를 아마존에 입점했고, 국내외 ODM 확장을 통해 상반기 BEP도달 및 하반기 흑자전환 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중이다.

라파스는 일본시장 진출 역시 서두르고 있다. 일본 다이쇼제약, 로트제약, 닥터시라보, 크라시에홀딩스, 기타노타츠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 수많은 현지기업과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고, 올해는 일본시장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전문의약품 파이프라인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니들 패치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제(RapMed-1506)의 환자대상 임상 1상이 1군, 2군 투여가 완료됐고, 현재 3군에서 12명이 투여가 진행되고 있다.

다른 국내 업체에서도 패치형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GMP 시설을 가진 회사는 라파스가 유일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