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향’ 기본에 충실한 조경 조성
12일 DK아시아에 따르면 공간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조경의 역할을 위해 수종과 조경 시설을 크게 업그레이드했으며 3D 입체형 조경기법을 통해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전체적인 조경을 더 풍성하고 고급스럽게 드러내고, 입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DK아시아는 녹색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조성된 엔트리 가든을 공개했다. 단지로 진입하는 정원을 뜻하는 엔트리 가든은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움을 한껏 높인 단지 내 시그니처 조형물로 조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엔트리 가든에 입장하기 위해 계단 앞에 서면 벽천을 따라 흐르는 청량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계단을 올라 엔트리 가든 앞에 서면 여름꽃의 상징인 목수국을 포인트로 한 대형 화분과 천사상을 만날 수 있다. 또 조형 수로를 따라 시원하게 흐르는 물과 조형 분수도 확인할 수 있으며 조형 수로 중앙으로는 양탄자처럼 녹색의 애란이 깔리고 그 옆으로 붉은 계열의 맨드라미가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특화 조경으로 조성했다. 특화된 조명을 통해 밤에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엔트리 가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하우스부터 조각분수까지… 유럽식 퀸즈가든
엔트리 가든을 지나면 대형 조형물과 함께 규모감에 압도당하는 초대형 티하우스(토파즈)를 만난다. 총 2층 규모로 조성된 티하우스는 입주민들이 내 집 앞에서 사계절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에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방이 초록의 물결로 감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입지적 장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대형 티하우스 옆으로는 400미터에 달하는 단지 메인 보행로를 따라 조성된 수경 시설인 캐스케이드(로열파크베이)도 확인할 수 있다. 주변으로 신선하고 달콤한 향을 내는 은목서와 함께 DK아시아가 시그니처 조경으로 구성한 멀칭과 3단 식재도 직접 눈으로 보며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멀칭이란 조경수가 식재된 바닥을 별도의 작업을 통해 토양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색다른 비주얼을 연출해 조경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조경 기법이다.
특히 조각 분수는 솟구치는 물줄기와 함께 황금빛의 조명을 통해 단지 내 시그니처 조경 시설로 조성해 시선을 끈다. 또 퀀즈가든에서 단지로 진입하는 통로에는 대나무를 식재 해 대나무 사이로 펼쳐진 퀀즈가든과 조각 분수의 아름다움을 입주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조경은 나무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 조경의 기본은 소리와 향에 있다” 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조경의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엔트리 가든에 들어서는 순간 벽천을 따라 흐르는 물과 수로, 조각 분수 등 다양한 수경 시설을 통해 소리를 전달했으며 단지 곳곳에는 달콤한 향을 내는 은목서와 상쾌한 향을 내는 전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초화와 화초를 심어 365일 단지 내에서 조경의 기본인 소리와 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들이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국내에선 가장 규모가 큰 초대형 티하우스인 토파즈를 설치하고 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예술 조형물들을 배치해 대한민국 최초 5세대 아파트의 가치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로열파크씨티즌들이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감성으로 즐기고 싶은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도시인 리조트특별시의 첫 번째 시범단지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를 조성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