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월드 투어 리사이틀 '카이 인 투 월드' 마무리

  • 등록 2025-01-08 오전 9:24:50

    수정 2025-01-08 오전 9:24:50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크로스오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가 월드 투어 리사이틀 ‘카이 인투 더 월드’(KAI INTO THE WORLD)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카이는 이번 투어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반년 넘게 전개했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투어 포문을 연 뒤 일본 도쿄 톳판홀, 부산 금정문회화관 등지에서 관객과 만났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카이는 ‘오페라의 유령’,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웃는 남자’, ‘몬테크리스토’, ‘시라노’, ‘레베카’, ‘프랑켄슈타인’ 등 다채로운 뮤지컬 작품의 넘버로 무대를 꾸미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자신만의 음악 색채를 드러냈다.

카이는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음악과 클래식을 조화롭게 녹여내 각기 다른 두 장르의 정점이 온전히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제 음악 여정에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0대 김혜수, 방부제 미모
  • 쀼~ 어머나!
  • 시선집중 ♡.♡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