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케이카(381970)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케이카 10억 페스타’를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 케이카, 고객 성원에 ‘케이카 10억 페스타’ 한 달 연장. (사진=케이카) |
|
케이카는 당초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11월 30일까지 ‘케이카 10억 페스타’를 열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프로모션이 중고차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프로모션 기간을 한 달 연장키로 했다.
케이카 10억 페스타는 약 2500대 차량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는 ‘위클리 특가’를 열고 700여대의 인기 차량에 대해 최대 300만원의 할인을 적용한다. ‘홈서비스 타임딜’은 신규 등록한 800여대의 차량을 무료 배송으로 제공한다.
케이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를 무상 제공하는 ‘KW 무료 기획전’에서는 100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KW6 또는 KW3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KW6는 180일간 최대 1000만원의 보증 수리를, KW3는 90일간 최대 500만원의 보증 수리를 각각 제공한다.
또한 케이카는 중고차 렌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무상 장착 서비스, 그랜저·K8·G80 장기렌트 고객에게는 주유비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케이카 10억 페스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고객 여러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12월 한 달 더 프로모션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케이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