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부산 커넥트현대점 열어…최대 50% 할인 행사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6일 부산에 커넥트현대점을 연다.

템퍼 부산 커넥트현대점 전경. (사진=템퍼)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을 재단장해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커넥트현대의 재단장에 따라 템퍼 매장도 8층 리빙관에 재개장했다. 가구, 침구, 리빙·가전점과 같은 층에 위치해 이사나 혼수 준비 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템퍼 매트리스와 모션베드(전동침대)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템퍼는 커넥트현대점 재개장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템퍼 매트리스, 모션베드, 프레임 전 품목에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매트리스 제품은 세트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템퍼 원 베개를 50% 할인 판매한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템퍼 커넥트현대점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