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흥국화재, '민식이법'으로 운전자보험 증가 수혜

  • 등록 2020-05-20 오전 9:59:06

    수정 2020-05-20 오전 9:59:06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흥국화재(000540)가 운전자보험 판매 급증 수혜로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흥국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20.63%(495원)오른 2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가해자 처벌을 대폭 강화한 일명 ‘민식이법’을 계기로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사도 벌금이나 형사합의금 보장 한도를 높인 신상품을 내세워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8일 금융감독원은 운전자보험은 지난달 총 82만9000건 판매돼, 지난 1분기 월평균 34만건인 것을 고려하면 한 달 만에 판매량이 약 2.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판매 건수 증가와 함께 운전자보험 초회보험료도 지난 1분기 월평균 93억원에서 지난달 178억원으로 약 2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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