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대미 통상현안, 시나리오별 철저 대응"

"전반적 대외환경 변화 불가피"
韓 업계 영향·대응 전략 등 점검
  • 등록 2024-11-18 오전 11:00:02

    수정 2024-11-18 오전 11:00:02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신(新)정부 공약 등 대미(對美) 통상현안 대응을 위한 부내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업계 영향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 본부장은 “미 대통령·의회 선거 결과로 신정부가 들어서고 공화당이 의회 상·하원 다수당이 된 만큼 우리의 전반적인 대외 환경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부내 모든 역량을 모아서 민관이 함께 시나리오별로 철저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앞으로도 업계 우려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대미 통상 현안에 대한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점검하는 등 민관 원팀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관계 부처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