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자서명株, 공인인증서 독점 효력 폐지 기대에 오름세

  • 등록 2020-05-07 오전 10:25:19

    수정 2020-05-07 오전 10:25:19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공인인증서 독점 효력 폐지 기대감에 전자서명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라온시큐어(042510)는 오전 10시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39%(150원) 오른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큐브(131090)(2.83%), 아톤(158430)(1.47%) 등도 동반 오름세다.

지난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SW진흥법·양자진흥법 등과 함께 통과시켰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공인인증서 독점 효력을 폐지해 다양한 인증서비스 기술 활성화를 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전자서명 업계에서는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수요 확대로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서명 서비스를 시큐브는 행위기반의 서명인증 기술(시큐사인)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아톤은 ‘PASS인증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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