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기업들의 지로 납부 공공요금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용카드 결제 취급액 증가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이 외에도 국내 최초의 항공권 대상 금액형 기프트 카드 출시 등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꾸준히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갤러시아메타버스에서 발생했던 해킹 사고의 연결 회계 처리과정에서 일회성 비영업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신사업으로 진행 중인 토큰증권발행(STO) 사업에 속도를 내며 추가적인 외형 성장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비금전 신탁수익증권에 대한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신청했으며, 항공금융 STO 사업에 대해 심사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우수한 경주마 육성을 위해 예비 경주마(육성마)에 대한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 제출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