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MBK파트너스의 투자목적법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17일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 결과 110만5163주(5,32%)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MBK·영풍 보유 주식수는 796만4417주(38.47%)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33.13%에서 38.47%로 증가했다.
이어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는 830주를 매수하는데 그쳤다. MBK·영풍 주식수는 89만9660주로 지분율은 종전 지분율에서 0.01% 늘어난 5.7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