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컴퍼니, ToF 3D 카메라 상반기 출시 소식에 ‘급등’

  • 등록 2020-04-07 오전 10:26:57

    수정 2020-04-07 오전 10:26:5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미래컴퍼니가 비행시간거리측정(ToF) 3D 카메라를 개발해 올 상반기 중 출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미래컴퍼니(049950)는 전일 대비 16.05% 오른 2만96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삼성LSI용 VGA급 ToF 센서용 컴패니언칩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20에서 True VGA급의 고해상도 ToF 3D 카메라를 선보인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3D 카메라의 연산량이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그동안 모바일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ToF 3D 카메라 활용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그러나 미래컴퍼니의 3D 카메라 큐브아이에 새로 개발하고 있는 전용 칩을 추가하면 3D 카메라의 정교함이 더욱 향상돼 앞으로 모바일은 물론 가전, 로봇, 안면인식 시장 등에서 훨씬 더 향상된 A(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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