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남영비비안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15%(2650원) 오른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데 이어 이날 주가 역시 고공 행진 중이다.
남영비비안은 1957년 설립돼 ‘비비안(VIVIEN)’ 등의 브랜드를 내놓았으나 최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란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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