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YG엔터 주가는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7%(550원) 내린 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535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새로 작성했다.
이에 대해 대성의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은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하다”며 “매입 당시 받은 사업자 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구매 전 실사를 하고 임내 내역을 클라이언트들이 층별로 본다”며 “건물을 안 보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는 반론에 새로운 해명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