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공영홈쇼핑이 모바일 쇼핑몰 오픈 9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5년 10월 12일 개국했다.
이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개국 주간인 10일부터 18일까지 매일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999명을 대상으로 99% 또는 9%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99% 쿠폰은 9만9000원까지, 9% 쿠폰은 99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기관은 또 11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특가 베스트 100’ 기획전을 연다. 엄선한 공영홈쇼핑의 인기상품 100개를 1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겨울을 앞두고 ‘한일 고급전기요 소사이즈’(1만9359원), 대표 겨울 간식 ‘해남 밤고구마 7kg’(1만9710원) 등 다양하다.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에서는 16일 하루 9시간 동안 릴레이 생방송으로 매월 단 하루 큰 혜택을 주는 ‘극딜데이’를 펴린다. 기관은 총 3만6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4종 쿠폰팩’을 무제한 발급한다. 1000원 쿠폰은 1만원 이상, 5000원 쿠폰은 3만원 이상, 1만원 쿠폰은 5만원 이상, 2만원 쿠폰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