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GTX-A '운정~서울역' 차량 시운전 점검

  • 등록 2024-08-12 오후 2:17:28

    수정 2024-08-12 오후 2:17:28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2일 GTX-A 철도차량 시운전 현장인 운정차량기지를 방문해 “국민이 GTX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각종 안전설비의 이상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2일 GTX-A 철도차량 시운전 현장인 운정차량기지를 방문해 시승 중이다. (사진=국가철도공단)
한편, GTX-A 열차는 최고 180㎞/h로 기존 수도권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돼 올해 말 운정에서 서울역(32.9㎞)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