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템스, 고성능 단열재 국내 공급

  • 등록 2024-10-23 오전 10:06:23

    수정 2024-10-23 오전 10:06:2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하이템스는 일본 이소라이트(ISOLITE) 및 유럽 제조사와 협력해 1400℃ 이상, 최대 1800℃까지 견딜 수 있는 고성능 단열재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ISOLITE 세라믹 보드 (사진=하이템스)
초고온 단열재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하이템스는 현재 2차 전지, 소성로, 철강, 금속 가공, 유리 제조 등 많은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단열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ISOLITE의 세라믹 보드, 블랑켓, 블록 등은 1600℃, 1700℃, 1800℃의 극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내열·단열 성능을 발휘한다. 그 중 16D-BLOCK은 경량화된 구조와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들은 화장로, 단조로, 열처리로, 유리 용해로, 반응기 등 다양한 고온 가마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유지 관리의 용이성을 제공한다.

하이템스 관계자는 “제품들은 일본에서 철저히 검증된 정품 신소재”라며, “여타 제품과 비교해 성능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원료 순도가 높고, 균일한 밀도와 원료 분포로 크랙과 밴딩이 적어 열 유출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ISOLITE 단열재는 철강, 유리 제조, 세라믹 가공, 항공우주 산업 등에서 응용이 가능하며, 고온에서도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하이템스는 일본 이소라이트(ISOLITE) 및 유럽 제조사와 협력해 1400℃ 이상, 최대 1800℃까지 견딜 수 있는 고성능 단열재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초고온 단열재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하이템스는 현재 2차 전지, 소성로, 철강, 금속 가공, 유리 제조 등 많은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단열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ISOLITE의 세라믹 보드, 블랑켓, 블록 등은 1600℃, 1700℃, 1800℃의 극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내열·단열 성능을 발휘한다. 그 중 16D-BLOCK은 경량화된 구조와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들은 화장로, 단조로, 열처리로, 유리 용해로, 반응기 등 다양한 고온 가마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유지 관리의 용이성을 제공한다.

하이템스 관계자는 “제품들은 일본에서 철저히 검증된 정품 신소재”라며, “여타 제품과 비교해 성능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원료 순도가 높고, 균일한 밀도와 원료 분포로 크랙과 밴딩이 적어 열 유출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ISOLITE 단열재는 철강, 유리 제조, 세라믹 가공, 항공우주 산업 등에서 응용이 가능하며, 고온에서도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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