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LS증권은 사업부별로 임직원 200명이 단체 헌혈과 소외계층 아동 돌보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은 리서치, 경영지원, 리테일, 홀세일, IB, S&T, 채권 등 여러 사업부들을 5개 부문으로 묶어 사회공헌 활동을 두 달 간 진행했다. 이는 새로운 비전인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의 내재화를 위함이다.
LS증권 각 사업부는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무장애길 보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화, 국가유산 지킴이, 단체 헌혈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 추진했다. 임직원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LS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별로 사회공헌을 진행하여 다양한 활동이 가능했고, 전체 참여 인원도 4배 넘게 늘었다”며 “비전을 내재화하고 LS증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좋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LS증권 비전 연계 사회공헌 행사.(사진=LS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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