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컴투스(078340)의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BTS 쿠킹온)’이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자료=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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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의 매력을 담았다.
해당 게임은 지난 7일 출시이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하며 다운로드 100만건을 넘어섰다. 양대 앱 마켓 유저 평점에서 5점 만점에 4.9점을 얻었다.
전 세계 요리 시뮬레이션과 캐주얼 게임 유저층의 관심이 더해지며,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글로벌 전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하루 만에 일본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BTS 쿠킹온’은 태국, 싱가포르, 멕시코, 칠레 등 15개 지역 인기게임 순위 TOP5를 차지했다. 시뮬레이션 장르 14개 지역 인기 순위 1위, 캐주얼 장르 12개 지역 인기 순위 1위도 달성했다.
게임을 즐긴 유저들은 “아기자기한 타이니탄 캐릭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방탄소년단 노래도 흥을 돋운다”, “조작 방식도 간편하고, 어렵지 않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컴투스는 이번 ‘BTS 쿠킹온’의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 달성과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감사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귀여운 타이니탄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는 셰프테마의 SR 최고등급 포토카드와 부스터 무작위 상자를 전세계 유저에게 선물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성과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