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달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 북한은 개전 초기부터 이들을 동원하여 폭력과 여론몰이, 그리고 선전·선동으로 국민적 혼란을 가중하고 국론 분열을 꾀할 것”이라며 “혼란과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야당에서 야당을 지칭한 것이냐며 반발했다.
|
등록 2024-08-29 오후 1:13:40
수정 2024-08-29 오후 1:13:40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