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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인턴기자] 450m 산 정상에서 호수를 내려다보며 필라테스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의암호가 내려다보이는 강원도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숲속의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악산 케이블카 할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대학생은 주중은 40%, 주말엔 30% 할인된 가격에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5월이 생일인 탑승객은 생일을 기준으로 앞뒤 일주일간 주중은 40%, 주말은 30%, 동반자 4인은 주중, 주말에 관계없이 20%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