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에 "여야 상황 안정된 후에"

"상황 정리되면 만나자는 대통령 입장 변화 없어"
  • 등록 2022-09-14 오후 2:56:39

    수정 2022-09-14 오후 2:56:39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거듭된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정치권의, 여야의 상황이 어느 정도 되면 그때 만날 수 있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영수회담을 제안했고, 영수회담이 아니라도 국민의힘은 정진석 비대위가 들어섰기 때문에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을 만날 생각을 하고 있나’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대통령의 입장을 여러 번 밝혔다”며 “지난번 이 대표와의 통화에서도 상황이 정리가 되면 조속히 만나자고 했다. 그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