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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대는 궁궐의 주요 건물에 설치된 높고 넓은 기단 형식의 대(臺)를 의미한다.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무대 기능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제한 조치에 따라 관람객들은 약 두 달간 근정전 월대 위로 오를 수 없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주요 궁궐과 종묘를 찾은 전체 관람객 수는 655만 73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어난 수치다.
등록 2024-08-02 오후 5:26:13
수정 2024-08-02 오후 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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