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18.5%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박 후보가 13만1802표(53.4%)를 얻어 9만9282표(40.3%)에 그친 유정복 자유한국당 후보를 13.1%p(3만2520표) 앞섰다. 문병호 바른미래당 후보는 8711표(3.5%), 김응호 정의당 후보는 6648표(2.7%)에 머물렀다.
친문(친 문재인)·친노(친 노무현)계인 박 후보는 인천시민의 시정 참여를 강화해 인천특별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