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개포 자이스퀘어가 오는 3월 28일 입찰과 계약을 진행한다.
2년 전 분양가 대비 낮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는 해당 상업시설의 입찰 내정가는 지상 1층(전용평당 약 1.1억 수준), 지하 1층(전용평당 약 4.7천만 원 수준)으로 최고가 공개입찰 예정이다.
강남 개포 자이스퀘어는 강남에 생기는 독보적인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3층, 지상 4층 총 102실로 구성되어 있다. 3375세대 입주민과 인근 2만 세대 배후수요를 품은 독립형 단지 내 상업시설로 인근 배후수요가 365일 이용 가능한 대형 상업시설이다.
최대 3m 층고의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으며, 127대 주차 가능한 전용 주차장 등이 주차 편리성을 자랑한다. 병원과 학원, 프랜차이즈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이미 임대를 완료했고 지하 1층 대형마트 입점이 가능한 MD가 구성되어 있다.
넉넉한 규모의 전용 주차장 외에도 상 환경 중정 조성, 테라스형 상가 등 다양한 쇼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형 랜드마크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인근 상권을 이끄는 랜드마크로서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