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 오픈 10주년 맞아 리뉴얼

올해 9월 기준 누적 방문자 330만명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 등 새로 선봬
가을 시즌 한정 영파머스 계절 음료도
  • 등록 2024-10-21 오후 1:03:06

    수정 2024-10-21 오후 1:03:06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투가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커넥트투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사진=렉서스코리아)
커넥트투는 렉서스가 추구하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고자 지난 2014년 10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처음 문을 열었다. 올해 9월 기준 누적 방문자 수 약 330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0주년을 맞이해 커넥트투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존과 렉서스의 장인(타쿠미) 정신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크래프트맨쉽’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맞춤형 오모테나시(환대)를 위한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커넥트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존’을 새롭게 조성해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향한 토요타의 철학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모리조(MORIZO)라는 이름의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아키오 회장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 굿즈와 용품, 차량 파츠를 활용한 작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브랜드에 대한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
커넥트투 오너스 라운지.(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의 장인(타쿠미) 정신을 알리기 위한 ‘크래프트맨쉽’존에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과 자연 친화적 농법을 지향하는 ‘렉서스 영파머스’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는 탄소중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와 협업하여 차량 부품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를 위한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도 새롭게 마련한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대일 전담 직원 배치와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예약을 원하는 렉서스 및 토요타 오너는 다음달 1일부터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커넥트투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렉서스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트 콘셉트’를 국내 최초 전시한다. 이와 함께 렉서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NX 450h+ F SPORT’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넥트투 출입구 외관.(사진=렉서스코리아)
더불어 커넥트투에서는 가을 시즌 한정 영파머스 계절 음료를 선보인다. 2023 렉서스 영파머스로 선정된 김후주 농부의 배로 만든 △배 유자 스무디 △배 에이드 △배 콩포트 아이스크림과 2019 렉서스 영파머스 서병철 농부의 레드키위로 만든 △레드키위 라임 스무디 △레드키위 주스 △레드키위 에이드를 비롯해 하동 녹차, 제주 감귤 등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영파머스 디저트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앞으로 고객과 브랜드 간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차량 및 작품 전시, 고객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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