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확대에 나선다.
| (사진=엔씨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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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진행된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퍼를 수익화와 관련해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주 외부 트리플A급 게임 4종이 퍼플 입점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연내에 여러 트리플A급 게임 추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퍼플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