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 성료

2017년부터 임직원 누적 6619명 참여
  • 등록 2024-11-06 오전 9:35:51

    수정 2024-11-06 오전 9:35:51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회와 함께 ‘2024년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증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6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물품 기증식에 참석한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손명건 구매사업부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홍현성 대표이사, 굿윌스토어 근로자,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 송동근 굿윌스토어 일산점 원장(왼쪽부터)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손명건 구매사업부장,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물품 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직접 의류, 잡화, 도서, 생필품 등 물품을 모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7년 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했다. 지금까지 약 6619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9만 8천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10월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400명과 123개 협력회 임직원들이 총 95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물품 기증 외에도 굿윌스토어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한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총 3개의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을 개관했으며,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약 80여명의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수도권 소재 굿윌스토어를 찾아가 작업장 업무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는 굿윌스토어 지원 외에도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약자와 다음세대를 위해 ‘안전한 터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기존 후원 방식에 그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며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