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장에선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5bp 상승 중이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1961계약 등 순매도를, 금투 1745계약 등 순매수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422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399계약 등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간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0으로 집계, 시장 전망치 53.8을 웃돌았다. 4개월 연속으로 50을 상회하며 확장세를 이어갔다.
420억 달러 규모 미국채 10년물 입찰에선 낙찰 금리 4.347%, 응찰률은 258%를 기록했다. 낙찰 금리는 발행전 거래 금리 4.350%를 소폭 하회했다.
20년물 금리는 0.6bp 오른 3.010%, 30년물 금리는 0.4bp 오른 2.916%를 보인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4.5bp 상승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192%, 레포(RP)금리는 3.23%를 기록했다. 지준 마감을 앞두고 은행간 콜거래를 통한 적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