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라온시큐어, 차세대 생체인증 기술 기대감에 급등

  • 등록 2020-05-25 오후 2:10:54

    수정 2020-05-25 오후 2:10:5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라온시큐어(042510)가 차세대 생체인증 기술의 적용범위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급등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9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11.00% 오른 4490원에 거래 중이다. 생체인증 기술 적용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훈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라온시큐어는 지난 5월 경상남도의 ‘분산신원증명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과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신뢰 플랫폼 구축 시범’을 수주하는 성과를 냈다”면서 “이 같은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인증 기술의 공급 대상을 금융기관 및 일반기업으로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이번 국회의 공인인증서 독점적 사용 폐지 결정에 따라 생체인증 기술과 그에 따른 보안 기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특히 공인인증서에 의존해오고 있던 은행권은 편리성과 보안성을 함께 갖춘 인증 기술이 필요해질 전망이어서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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