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미콘라이트, 10억 유증 소식에 이틀 연속 ‘上’

  • 등록 2020-03-27 오후 2:17:57

    수정 2020-03-27 오후 2:17:5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세미콘라이트(214310)가 1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는 소식에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쳤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17분 현재 세미콘라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29.94% 오른 채 거래를 끝냈다.

세미콘라이트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운영자금 4억원과 채무상환자금 6억원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 규모는 보통주 200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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