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이라이콤(041520)이 서우테크놀로지를 200억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 거래일 대비 29.81% 오른 614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신규사업 추진 및 사업다각화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서우테크놀로지 주식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한 바 있다. 인수 자금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9.75% 수준이다. 이로써 회사는 서우테크놀로지의 보통주 14만6300주를 취득하게 되며, 취득 후 이라이콤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