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국립농업과학원과 바이오 작물 공동 연구 협약

미생물 활용한 바이오 작물보호제, 생육촉진제 개발
종자 분야 디지털 이미징 기술로 신품종 개발 고도화
  • 등록 2024-10-28 오후 1:29:03

    수정 2024-10-28 오후 1:29:03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팜한농이 지난 25일 국립농업과학원과 바이오 작물보호제·종자 개발에 관한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무용 팜한농 대표와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무용 팜한농 대표와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이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한농과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생물을 활용한 고추 탄저병 전문 작물보호제와 생육촉진제를 개발하고, 종자 분야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우수 품종을 육성키로 했다. 또한, 농업용 생분해 멀칭 필름 분해 기술 향상을 위해서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농업과학원은 유용 미생물 발굴과 종자 분야 디지털 이미징 기술 고도화를 담당하고, 팜한농은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과 육종 효율성 개선, 신품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작물보호제, 종자 분야의 연구개발 협력을 확대해 국가 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농업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나영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울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