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소닉그룹 미디어사업 계열사 SONICENM(소닉이엔엠)과 유투버 ‘히밥’이 함께 두바이 럭셔리 먹방 콘텐츠 ‘두바히밥이 좋아’ 콘텐츠를 선보인다.
| (사진=SONIC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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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히밥 에피소드는 총 7편으로 되어 있으며, 영상에서는 두바이 여행지, 먹거리, 놀거리 등을 소개한다.
두바이에서 선보인 다양한 먹방챌린지는 유투브 히밥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닉이엔엠은 히밥의 솔직한 리액션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았다. 지난 6일 업로드 된 두바이 딘타이펑 콘텐츠에서는 혼자 150만 원가량의 식사를 하며, 매장직원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소닉이엔엠 관계자는 “한국의 우수한 유튜브 콘텐츠들도 해외시장에서 먹힐 것이란 확신으로 대한민국 먹방 아이콘 히밥님과 함께 두바이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며 “기대했던 것 보다 해외반응이 더 뜨거워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소닉이엔엠은 추후 K-POP 가수들과 함께하는 공연기획은 물론 더 많은 한국 유튜버들과의 해외 시장 협업을 통해 ‘K-유튜브 콘텐츠’의 우수함을 전세계에 알리고, 유튜버들과 함께하는 VIP 여행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