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스라엘, 이란 ‘보복 표적’ 결정에 방산株 줄줄이 신고가

  • 등록 2024-10-17 오후 2:06:30

    수정 2024-10-17 오후 2:06:30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국내 방산주가 중동 리스크가 고조됨에 따라 강세를 보이며 줄줄이 신고가를 찍었다.

1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1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전 거래일 대비 3.27% 오른 39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로템(064350)은 4.21% 오름세고, 한국항공우주(047810)와 LIG넥스원(079550)은 각 3%대 강세다.

특히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은 장중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이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방법과 시기를 고심해온 이스라엘이 공격 대상을 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스라엘 언론 등 외신은 이스라엘군이 보복 준비를 마무리했고, 내달 5일 예정된 미국 대선 전에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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