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고용지표 공개 후 ↓

  • 등록 2024-07-05 오후 11:14:51

    수정 2024-07-05 오후 11:14:5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고용지표 발표 후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3bp 이상 밀린 4.315%에서, 2년물도6bp 가까이 빠진 4.635%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공개된 미국의 6월 비농업고용은 20만6000명 증가하며 월가 전망치 18만9000명~20만 명을 웃돌았다.

단 전월 21만8000명보다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장이 주목했던 6월 실업률은 4.1%로 예상치 4.0%를 웃돌았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결국 금주 공개된 고용지표들은 현재 미국의 고용시장이 크게 강하지만은 않음을 보여줬다.

결국 해당 지표들이 공개된 뒤 CME 페드워치툴에서 집계된 오는 9월 25bp 금리인하 가능성은 71.8%까지 오르며 전주 57.9%, 한달전 57.2%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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