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성대가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 쌀 1톤을 후원하기로 했다.
| 최남이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사업부장, 이주형 한성대 ESG센터장,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센터장, 이창원 한성대 총장, 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 정인환 서울청년기지재센터 기획부장, 김동근 한성대 지역청년고용팀장(사진=한성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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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지난 8일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한 쌀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서울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성대는 “청년들에게 격려와 온정을 전하고자 10kg 쌀 100포대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이주형 ESG 센터장을 비롯해 서울청년기지개센터 김주희 센터장, 정인환 기획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은 “한성대의 따뜻한 나눔이 우리 청년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