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펫북타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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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펫북타운코리아는 PFP(Profile Picture) NFT 시장 진출과 디지털 반려동물을 위한 펫타버스(petaverse)서비스 ‘펫북타운’ 사이트 론칭 기념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메타버스 온라인 콘서트’를 4월 2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펫북타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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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연은 반려동물보호와 디지털 반려동물 키우기를 테마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인디뮤지션들이 펫북타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무료로 진행한다.
펫북타운은 자사가 직접 개발한 메타버스 서비스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NFT를 이용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올 상반기 내에 2D 버전을 론칭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3D 버전과 디지털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AR 앱 서비스도 함께 론칭할 계획에 있다.
특히 펫북타운은 각기 다른 메인넷에서 발행된 NFT를 펫북타운 서비스 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최초의 오픈형 메타버스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PFP NFT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서 다른 회사가 발행한 PFP NFT를 가지고 있더라도 펫북타운이 제공하는 개인형 NFT 상점에서 다양한 메인넷을 지원하는 NFT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대희 펫북타운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최초로 디지털 반려동물을 위한 펫타버스 서비스인 펫북타운을 오픈하게 되어 많은 반려동물 애호가들의 호응과 격려를 받고 있다”며 “다년 간의 온라인 게임업계에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완전 개방형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 다양한 NFT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펫북타운 서비스에 들어와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것이며, 또한 NFT 투자자들이나 디지털 반려 동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