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리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다방면 제휴사 라인업 구축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미디어 체험 전시회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에 다방면의 업체가 제휴사로 참여한다.

전시기획사 피플리는 오는 7월 4일 제주도에 위치한 ‘하리보 해피월드’에서 열리는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 전시에 자재·미디어·카드 등 업체가 제휴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제휴사는 △노루페인트 △현대 L&C △중앙일보 더중앙플러스 △신한카드 등 4개사다.

노루페인트와 현대 L&C가 공간 자재 제휴사로 참여한다. 노루페인트는 다양한 컬러로 하리보 전시의 디테일함을 구현할 예정이다.

미디어 제휴사는 중앙일보 ‘더중앙플러스’다. 앞으로 제주 지역 문화투어 결합 상품을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신한카드는 전시 결합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민재 피플리 대표는 “하리보 전시가 제주에서 더 컬러풀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람객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피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