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는 삼성, 샤오미, 비보(VIVO), 구글, 소니 등 전 세계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에 손떨림 방지(OIS) 액추에이터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최대 공급사다.
OIS는 사진과 동영상의 흔들림을 방지하고 보정하는 기술로, 초고화소 카메라 구현에 필수적이다. OIS는 드론, 전장, 선박, CCTV 등 안정적인 영상 제공이 필수적인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 갤럭시 S시리즈와 애플 아이폰 프로맥스 등 하이엔드 모델에 이 기술이 적용됐으며, 미주 및 중국향 모델로도 확대되고 있다.
한편, 해성옵틱스는 2022년 중견기업 재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버티컬 및 폴디드 카메라용 신구동 OIS 기술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이낸스스코프 배도혁 기자 dohyeok8@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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