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와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강원, 인천, 충북, 제주 4개의 지자체가 협력하여 총 220개 국내 소비재 기업이 참가해, 베트남에서 3,400여 개 마트를 운영 중인 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윈커머스를 비롯해 베트남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키 등 베트남 대형 유통바이어 1,000여개 사와 내달 2일까지 2,5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