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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제 감면 혜택 대상 주택에 포함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8·8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했다. 전용 85㎡ 이하, 공시가격 수도권 5억원, 지방 3억원 이하 비아파트 주택 보유자를 무주택자로 인정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소형 주택을 추가로 구입해 임대 등록하는 자는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생애 최초로 소형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전 가구에 각각 10.23~42.10㎡ 크기의 테라스(서비스 면적)가 설치되고, 2.5룸 설계가 적용됐다. 계약자는 인테리어와 가구 색상 등을 직접 선택할 있다. 3층 가구에는 천정고 최대 2.4m, 약 29.61㎡의 복층이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각각 2028년과 2029년 개통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복선전철 서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서천택지개발지구와 수원 영통 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천동 인근에서는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 진행 중이다.